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keywordsheeter)
블로그 글 쓰는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 중입니다. 처음 글을 쓸 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요, 어느 정도 기준을 잡고 나서는 시간 날 때마다 아이디어를 휴대폰 메모장에 적게 되는 나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몇 가지 포인트와 키워드 찾는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 필요한 단순한 한 가지 방법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위해 너무 깊은 지식과 정보는 버려야 합니다. 딱! 두 가지만 생각하고 무조건 적어보는 겁니다. 첫째. 어떤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갈지 키워드 위주로 생각해 봅니다.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 → 글을 잘 쓰기 위한 몇 가지 방법 나열 → 목적과 효과" 이렇게 세 가지로 큰 맥락, 즉 구조를 나누어 봅니다.
그다음 중요한 내용은 글을 길게 쓰지 말고 짧게 써라 입니다. 아주 유명한 작가도 글을 길게 쓰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합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짧게 써나가면, 비교적 쉽게 글이 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로그, 키워드가 왜 필요할까?
그냥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글을 써야 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공감입니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나의 의견에 공감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 블로그의 목적입니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를 생각하기 전에, 플랫폼을 떠올려 봅시다. 플랫폼이란, 네이버, 다음, 구글, 빙 등 검색 기반을 갖추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존재하는 검색 기반 사이트를 말합니다.
네이버는 '웨어 이즈 포스트'라는 키워드 분석 도구가 있고, 구글은 '구글 서치 콘솔'이 있습니다. 각각의 플랫폼마다 키워드를 분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분석이란, 조회수와 광고 단가 등을 말합니다. 즉, 키워드를 분석한다는 것은 검색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아주 귀찮은 일이지만, 처음에는 한 가지 방법에 익숙해져 봅니다. 구글 검색 노출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 구글 애즈에 가입해서 새 키워드를 분석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 "https://keywordsheeter.com"에 접속 후 연관 키워드를 찾아냅니다. 구글 애즈를 통해 월간 조회수 및 광고 입찰 단가를 대략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자주 사용할 키워드 세 개 정도를 결정합니다.
- 키워드를 일부로 사용하려고 하기보다는 머릿속에 이미지화 시켜 염두에 둔 상태로 글을 써 내려 갑니다. 미리 새워둔 글의 구조를 생각하면서, 문장 하나하나를 짧게 써 내려 갑니다.
- 퇴고 작업을 거처 적재적소에 키워드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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