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선임 전 주의 사항 및 확인 해야 할 4가지

전세 사기를 당하면서 나 홀로 전자 소송을 준비하는 분들은 법무사 등 변호사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법무사 의뢰 등 큰돈을 들이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여러 곳, 자세히 알아보세요!



변호가 선임 주의해야 하는 이유

변호사 선임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법률적인 고민이 충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세 사기를 당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때, 무작정 변호사 전화 상담 등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1, 2회에 걸쳐 간단한 상담을 받은 후 바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너무 비쌌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보였습니다. 

약 400만 원의 거금을 내고 일을 추진하다가 돈 입금 전, 입금 후 변호사의 태도가 달라져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일주일도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금액의 절반만 환불받았습니다. 

황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 깡통 전세 사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사건을 변호사를 통해 의뢰하려 한다면 꼭 고려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변호사 의뢰 전 확인 해야 할 4가지

1. 전세 사기의 경우, 임대차 보호법을 기반으로 민사 소송을 합니다. 내가 처한 상황의 목적이 돈을 되돌려 받는 것이라면, 관련 법을 참조하여 정당함을 주장할 수 있는지 스스로 체크해봐야 합니다. 

2. 한 명의 변호사만 만나보고 결정하지 마세요, 요즘 인터넷으로 다양한 법률 사무소, 법무 법인 홍보가 많이 보입니다. 이메일을 통해 관련 상담도 가능한 곳도 많습니다. 



절대 한 명하고 만 이야기 하지 말고, 가능한 다양한 곳 그리고 입소문이 좋은 곳에서 상담받아 보세요! 즉, 커뮤니티를 통해 얻은 정보가 맞는지 법률적인 조언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 법률 구조 공단의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무료이기 때문에 본인이 충분히 공부하고 질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야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사건의 케이스에 따라, 복잡하게 얽힌 사실관계는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바지 임대인이었고, 잠적했기 때문에 공시 송달, 무변론 승소로 예상했기에 홀로 전자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4. 이미 벌어진 사건이고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한 단계씩 밞아 나가야 합니다. 삶이 피폐해지지 않도록 너무 사건에 몰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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